▲ 제5기 공명 글로벌 인재 포럼 기념사진
[서울=동북아신문] 한국공자학당(총재 박홍영)과 한국공자문화센터, 한국제노문화촉진회가 주최하고 공명국제인재개발원이 주관하며, 한국홍익대학교와 중국동북대학가 후원하고,  선양한국인()회와 재심양조선족대학생연합회가 협력하여  진행한 ‘제5기 공명 글로벌 인재포럼'이 지난 7월6일 중국 선양에성료됐다. 중국 동북대 한경회당에서 열린 이 포럼에는 중국 동북대, 선양사범대, 랴오닝대, 선양대, 한국 홍익대, 경기대, 경성대, 인하대 등 양국 10여 개 대학교의 한국학생과 조선족 대학생 등 50여 명 이 참가했다.이 자리에는 홍익대 상경학부 전춘화 교수, 중국 동북대 유학생 지도교사 유영숙 선생님과 루징 선생님, 하나은행 선양지점 조시호 차장, 선양한국인()회 안성규 부회장, 한국공자문화센터 양야메이 주임과 디엔디엔라 마라샹궈 김문성 대표가 귀빈으로 참석했다. 
▲ 홍익대 상경학부 전춘화 교수 축사
▲ 하나은행 선양지점 조시호 차장 인사말
▲ 동북대 유학생 지도 선생님 유영숙 선생님 인사말
 포럼 1부는 ‘공명 글로벌 인재포럼’을 주제로 해외 유학생활, 국제교류 활동, 해외 자원봉사, 해외 인턴십, 중국문화체험 및 조선족대학생연합회의 활동발표 등을 중심으로 양국 청년들의 생활학습 경험을 토대로 발표했다.2부는 한중 문화 차이를 주제로 양국 학생들이 각국에서 유학생활, 여행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느끼는 한중 문화 차이를 나누고 토론했다. 토론은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되었다.3부에서는 한중 양국의 문화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고 국제 교류에 있어서 한중 사회 관계의 진보에 기여한 모범 학생 대표에게 한국 공자학당 표창장을 수여했다.4부에서는 취창업주제로 하나은행 조시호차장님께서 회사에서 생각하고 있는 인재상 짧은 특강을 했고 디엔디엔라 마라샹궈 김문성 대표가 공명중국창업체험단 1기 활동내역을 발표했다. 포럼이 끝나고 함께 만찬을 하면서 참석자들은 더 깊은 교류를 가졌다. 
▲ 양나예 학생 <중국여행> 발표
▲ 한국 공자학당 상장 수여식 (정병우,김재환,이정인, 김정수)
선양한인상회 표창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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