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유화 교수가 '중미 기술 패권전쟁 및 한국에 대한 시사점' 제하의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동북아신문]한중무역협회(회장 김용선) 주최고 KC동반성장기획단이 주관하에 '2018 중국 동포 시민 아카데미(2차)'가 지난 10월 13일 대림동소재 원광디지털대학교 대강의실에서 진행됐다.

이날 안유화 성균관대 중국대학원 교수가 '중미 기술 패권전쟁 및 한국에 대한 시사점'에 대해 "중미 무역전쟁 본질은 기술전쟁, 중미 기술격차와 중국정부의 대응, 한국에 대한 시사점과 전략제안"이란 내용으로 특강을 하였고, (사)동포교육재단의 전달수 단장이 한국 출입국정책에 대해 "8월 출입국동향, 출입국 현황, 외국인 체류관리 현황, 국적 및 난민업무 처리현황, 외국국적동포현황"에 대해 특강을 진행했다.

사)동포교육재단 전달수 단장이 '출입국 중국동포 정책' 관련 특강을 진행했다.
올해 연말까지 총 12회 열리는 '중국동포시민아카데미'는 중국동포들에게 다방면의 시민의식 제고와 창업지식 전수, 한국 역사 문화 이해, 중국 동포 한국 체류와 생활 도움에 필요한 법제교육 등 내용으로 진행된다.       

이번 '중국 동포 시민 아카데미'는 (사)동포교육재단의 후원하에 진행된다.

▲ 동북아신문 이동렬 대표가 9월17일 서울시청에서 개최된 '2018 제4회 한중문화예술교류대전'에 성원을 해주어 감사하다는 뜻으로, (사)동포교육재단 전달수 단장에게 중국동포 서예가 신현산 선생의 '위인사표'란 서예 작품을 증정했다.

 
저작권자 © 동북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