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생명 2018 연도대상을 수상한 백운씨
[서울=동북아신문]한화생명이 지난 11일 경기도 고양시 소재 킨텍스에서 '2018년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지난해 우수한 실적을 거둔 FP 800여명과 영업관리자 40여명이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의 최고 영예인 여왕상은 정미경 영업팀장(신울산지역단 다운지점.사진)이 수상했다. 
 
특히 재한동포문인협회 이사 백운씨 등이 2018년 연도 대상을 수상해서 동포사회의 이목을 끌었다.  중국동포 백운씨는 한화생명 보험업무를 시작해서 불과 몇 년 사이 팀장으로 발탁됐고 동포라는 한국사회의 편견을 깨면서 고객들과의 신뢰를 쌓았고 지속적인 도전의식을 갖고 사업에 임해왔었다. 백운씨는 2017년 연도대상 시상식에서도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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