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북아신문]중국동포 자녀들의 우리말 교육, 중국어 교육, 한국사회 적응 지원 등을 위해 설립된 어울림주말학교 수료식이 오는 12월 16일 오후 3시 구로동에 있는 꿈나무극장에서 열린다.

어울림 주말학교는 이날 수료식에서 어울림주말학교 학생들이 지난 한해 재외동포재단의 후원을 받아 준비한 안중근 열사를 기리는 노래극 ‘코레아 우라’ 공연, 구로도서관 하모니카동호회 공연 등 여러 가지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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