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북아신문]표성룡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단 회장이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11월 19일, 심양 한제원민속문화원에서 열렸다. 표 회장은 신봉섭 주심양한국총영사관 총영사로부터 이낙연 국무총리의 표창장과 함께 포상을 받았다. 표창장에는 “재외동포 권익신장을 통하여 국가(한국)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크다”고 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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